원룸이나 투룸, 소형아파트에 거주하다 보면 수납공간이 부족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집을 더 큰 곳으로 당장 늘려서 이사가기에는 대출 원리금에 중개비, 이사비까지 워낙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필요한 만큼만 보관공간을 임대할 수 있는 도심형 개인창고를 이용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삿짐보관을 하고 새집에 들어간 뒤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은 짐을 한 방에 몰아 두고 문을 닫아 두다 보면, 며칠만 그러려던 것이 몇 달이 됩니다.

▲ 잠시 둔 상자가 방 하나를 점유하게 됩니다
SECTION 01
집을 늘리는 것과 공간을 빌리는 것
수납공간이 부족해지면 대부분 두 가지를 놓고 고민하십니다. 집을 더 큰 곳으로 옮길지, 아니면 지금 집을 그대로 쓰면서 짐만 밖에 둘지입니다. 그런데 집을 늘리는 쪽은 생각보다 큰돈이 움직입니다. 보증금과 대출 원리금이 올라가고 여기에 중개비와 이사비가 한 번에 나갑니다. 부족한 것이 방 하나도 안 되는 분량의 짐인데 집 전체를 옮기게 되는 셈입니다.
예전에는 창고를 빌리려고 해도 수도권 외곽의 먼 곳까지 가야만 했고, 컨테이너창고처럼 필요 이상으로 큰 것 뿐이었고, 급할때 갑자기 내 맘대로 입출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도심형 개인창고를 활용해서 다양한 사이즈 중에서 나에게 알맞은 소형사이즈를 선택해서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집이 좁아졌다고 해서 이사를 하기 보다는 생활공간과 보관공간을 분리해서 활용하는 스마트한 선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3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면서도 이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자녀가 유학을 가 있는 동안 방 하나를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경우도 있고, 드레스룸이 부족한 경우, 서재나 아이 방으로 쓰실 계획 때문인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도심형 개인창고를 활용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비교 항목 | 주거 면적 확대 | 보관공간 임차 |
|---|---|---|
| 초기 비용 | 보증금·중개비·이사비 일시 부담 | 필요한 사이즈만큼만 |
| 월 부담 | 대출 원리금과 관리비 동반 상승 | 사용 중인 사이즈 기준 |
| 규모 조정 | 재이전이 필요 | 소형 사이즈로 변경 가능 |
SECTION 02
수납장을 늘려도 다시 차는 이유

▲ 집안에 수납장을 들이면 그만큼 물건도 늘어납니다
보통은 집안에 수납장을 두려고 합니다. 서랍장을 들이고 선반을 달고 정리함을 사서 채우면 확실히 당장은 집안이 깔끔해집니다. 그런데 몇 달 뒤에 보면 다시 비슷한 상태로 돌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곳에 수납장이 있으니 수납장이 부족해질때까지 짐을 계속 넣게 됩니다. 그리고 부족해지면 추가로 구입하죠. 그러다 보면 더 이상 수납장을 놓을 곳은 없고, 이미 쌓아 놓은 물건은 처치곤란이 되어 버리게 되죠.
그래서 개념을 바꿔보는 것을 추천 합니다. 집에 수납장을 두더라도 최소한으로만 깔끔하게 배치할 수 있는 정도로 제한합니다. 그래도 버릴 수 없는 물건들이 있을 경우에는 (매일 사용하지는 않는 물품 위주) 도심형 개인창고에 작은 사이즈를 임대해서 보관해두고 필요할때만 찾아오고 다시 넣어두는 방식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Q. 수납장을 더 사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당장은 정리가 됩니다. 다만 수납장 하나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집은 점점 더 비좁아지게 됩니다. 생활공간과 보관공간을 분리해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SECTION 03
무엇을 보관공간에 둘까

▲ 지금 쓰는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부터 나눠 봅니다
막상 나누려고 하면 손이 잘 가지 않습니다. 폐기할 것과 남길 것 두 가지로만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에 걸친 물품이 실제로는 가장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추억이 담긴 앨범과 책입니다. 몇 년째 펼쳐 본 적이 없는데 괜히 폐기하자니 그럴 수 없습니다. 자녀가 성장해 당분간 필요 없지만 둘째를 고려하면 남겨야 하는 물품도 동일합니다. 이런 물건을 억지로 버릴 이유는 없습니다. 보관공간에 옮겨 두고 천천히 정하면 됩니다.
기준은 지금 쓰는지 아닌지로 잡으면 됩니다. 매일 손이 가는 물건은 가까운 곳에 두고, 철이 지나 몇 달 뒤에나 꺼낼 물건은 보관공간으로 옮기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얼마짜리인지를 따지기 시작하면 다시 흐트러집니다. 비싼 물건이라고 가까이 두다 보면 정작 매일 쓰는 물건이 안쪽으로 밀려나기 때문입니다.
| 물건 종류 | 예 | 보관 위치 |
|---|---|---|
| 지금 쓰는 물건 | 생활용품 · 지금 입는 옷 | 생활공간 |
| 계절 지난 물건 | 철 지난 옷 · 겨울 이불 · 난방기구 · 선풍기 | 보관공간 |
| 언제 쓸지 모르는 물건 | 캠핑용품 · 취미 장비 | 보관공간 |
| 버리기 어려운 물건 | 앨범 · 책 · 아이가 자라서 안 쓰는 물건 | 보관공간 |
캠핑용품처럼 사용 횟수가 개인차가 큰 물품은 빈도로 분류하기 어렵습니다. 자주 다니는 분도 있고 연간 한두 차례 나가는 분도 있습니다. 다만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일정을 예측할 수 없으니 계속 집에 두게 되고, 그동안은 공간만 점유합니다. 텐트와 타프, 체어까지 합치면 부피가 상당합니다. 이런 물건이야말로 집이 아니라 보관공간에 두기 알맞습니다.
옮길 물건을 정했다면 보관하기 전에 몇 가지 손볼 것이 있습니다. 옷은 반드시 세탁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입던 옷을 그대로 보관하면 남아 있는 땀과 오염물질 등으로 인해 보관환경과 무관하게 변색 등이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창고에서도 보관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뿐, 세탁해주는 효과까지는 없기 때문입니다. 세탁을 마친 뒤에는 통풍이 되는 부직포 커버를 씌워 두면 됩니다.
소형가전은 배터리를 분리해서 보관해 주세요. (배터리는 보관금지) 물기가 남을 수 있는 제품은 완전히 말린 뒤에 담으면 됩니다. 그 밖에 반입이 제한되는 품목은 지점마다 다를 수 있으니 계약 전에 약관을 확인해 보세요.
SECTION 04
편안창고의 프리미엄 보관환경

▲ 필요한 사이즈만 골라 생활공간과 보관공간을 나누는 방식입니다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아도 됩니다. 계절 옷과 이불, 앨범과 책 정도라면 가장 작은 사이즈로도 충분하고, 캠핑용품이나 안 쓰는 가구까지 넣을 계획이라면 한 단계 위를 보시면 됩니다. 짐이 줄면 더 작은 사이즈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달라지니 짐보관 종류에 따른 사이즈 추천 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그다음은 어디를 선택하느냐입니다. 도심형 개인창고가 늘면서 선택지도 많아졌으나, 브랜드마다 시설수준 격차가 상당합니다. 한두 주 단기간이라면 어디든 유사해 보입니다. 그런데 계절이 두세 차례 바뀔 만큼 장기간 보관하면 업체에 따라 반출 시점의 상태가 확연히 차이 납니다.
입출고 시간의 자율성
편안창고는 계약기간 동안 365일 24시간 셀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 컨테이너창고나 이삿짐업체 창고처럼 업체 근무시간에 맞춰 미리 요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말 저녁이든 이른 아침이든 필요할 때 다녀오면 됩니다. 보관기간도 필요한 만큼 유연하게 연장할 수 있어서, 한 달만 더 둘 수도 있고 보름만 더 둘 수도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유지되는 습도
짐이 상하는 원인은 대부분 습기입니다. 곰팡이는 습도 80%를 넘어서면 번지기 시작하고, 70~80%가 이어지면 관리가 필요해집니다. 편안창고는 한여름 특히 장마철에도 습도가 대체로 60% 이하로 유지되도록 각별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곰팡이가 생기는 구간보다 20%포인트 넘는 여유를 두는 셈입니다. 옷이나 아이 물건처럼 다시 집으로 들여올 것이라면 이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박물관 전용 특허자재로 만든 실내공간
편안창고 이용시 실제 박물관 전용창고에 사용되는 특허자재인 뮤빅코트로 도포한 공간에 보관하게 됩니다. 그동안 박물관에서만 가능했던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하는 실내공간이면서, VOCs와 냄새까지 흡착·분해합니다. 불연재로만 구축해 화재에도 가장 안전합니다. 정부인증 친환경 자재로 만들어 장기간 보관할때 반드시 필요한 저자극 환경도 구현해 두었습니다. 앨범이나 책처럼 몇 해를 두어야 하는 물건일수록 이런 실내환경에서 종이가 상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보관환경은 오직 편안창고만 구현할 수 있습니다.
플로팅시스템과 종합책임보험
보관함에는 하부판이 설치되어 있어 물품이 바닥에서 일정간격 띄워진 채로 보관됩니다. 여름에는 침수로부터, 겨울에는 결로로부터 보관물품을 보호하기 위한 구조입니다. 편안창고는 큰 사이즈까지 빠짐없이 100% 플로팅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여기에 종합책임보험(약10억원/업계최대)에 가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특별히 보험료를 부담할 필요가 없습니다. 별도의 유료 케어상품이 아닙니다. 옷봉과 선반도 각 하나씩 기본으로 설치해 두었습니다(일부 사이즈는 제외).
편안창고를 직영으로 운영하는 ㈜시공테크는 1988년부터 국내외 1,000여 곳의 박물관과 전용 수장고를 만들어 온 기업입니다. 수장고는 유물을 몇십 년 단위로 보존해야 하는 시설이라 일반 창고와는 다른 기준이 적용되는데, 그 기준을 개인 미니창고에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업계에서 1위 브랜드로 평가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에는 편안창고를 비롯해 다락, 아이엠박스, 캐리박스, 가치공간, 박스풀, 큐스토리지, 스토어허브 등 다양한 업체가 운영되고 있으니 조건을 비교해 보고 정하면 됩니다.
Q. 버릴지 말지 결정이 안 되는 물건은 어떻게 하나요?
바로 결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쓰지 않지만 버리기도 어려운 물건은 판단을 미뤄 두는 편이 오히려 합리적입니다. 다만 그 상태로 집 안에 두면 생활공간이 계속 줄어듭니다. 보관공간으로 옮겨 두고 시간을 두면서 정하면 됩니다.
Q. 보관해 둔 물건을 자주 꺼내야 하면 번거롭지 않나요?
매일 쓰는 물건은 애초에 보관 대상이 아닙니다. 철 지난 옷이나 앨범처럼 당분간 꺼낼 일이 없는 물건부터 옮기면 됩니다. 편안창고는 365일 24시간 셀프로 이용할 수 있어서 갑자기 필요해져도 원하는 시간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보관공간을 빌리기 전에 확인할 것
☐ 필요한 사이즈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셨나요
☐ 옮길 옷을 세탁하고 말리셨나요
☐ 소형가전의 배터리를 분리하셨나요 (배터리는 보관금지)
☐ 그 창고가 습도 60% 이하를 기준으로 관리되는지 확인하셨나요
☐ 보관함이 바닥에서 띄워진 구조인지 보셨나요
☐ 24시간 출입과 유연한 연장이 가능한지 물어보셨나요
☐ 종합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별도비용이 없는지 확인하셨나요
** 보관금지물품을 반드시 참고해주세요.
수납공간 부족은 물품을 줄여야 해결되는 문제라기보다 생활공간과 보관공간을 분리하는 문제에 가깝습니다. 주거지를 통째로 옮기지 않고도 부족한 만큼만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폐기와 보존 사이에 한 단계를 더 두면 판단을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집에서 무엇이 자리를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지부터 한번 살펴보세요.
※ 본문의 정리 방법은 일반적인 기준이며 주거 형태와 생활 방식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옷봉과 선반은 일부 사이즈에서 제공되지 않을 수 있고, 반입이 제한되는 품목도 지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조건은 계약 전에 해당 업체에 문의해 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이삿짐보관, 생활공간과 보관공간 나눠 보기 !
편안창고는 도심형 개인창고 · 필요한 사이즈만 골라서
365일 24시간 셀프 입출고 · 필요한 만큼 유연하게 연장
습도 60% 이하 관리 기준 · 전 지점 전 사이즈 플로팅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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