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를 보러 가시면 보통 집에서 얼마나 가까운지, 보관함 사이즈(부피)가 어떤지, 이용료가 월에 얼마인지를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사실 셀프스토리지는 겉으로 봤을 때 업체마다 눈에 띄는 차이가 없는 시설이다 보니 그 외에 무엇을 봐야 할지 알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관함 하부가 바닥에서 떠 있는지 아닌지에 따라 몇 달 뒤 짐 상태는 상당히 차이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지점수가 많은 브랜드에서도 이 구조가 아예 적용되지 않았거나 아니면 일부 보관함에만 적용해 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여름(특히 장마철)에 짐보관시 플로팅시스템부터 확인하기
SECTION 01
의외로 보관물품이 손상되는 흔한 이유
창고에서 바닥 때문에 보관물품이 상하는 경우는 크게 침수와 결로 두 가지인데, 원인도 다르고 생기는 시기도 다르기 때문에 따로 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두 가지 모두 짐을 맨바닥에 놓았을 때 문제가 된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먼저 침수입니다. 우리나라 기후는 이미 예전과 달라져서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는 물론이고 계절과 상관없이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지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침수를 지하층만의 문제로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생각보다 종종 지상층에서도 건물 배관이 역류하거나 배수관이 터지기도 하는데, 그때 물은 항상 바닥부터 물이 차오르기 때문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몇 층에 있는 창고인지보다, 침수가 될때 물품이 보호될 수 있는 보관구조인지가 훨씬 중요한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플로팅시스템 없이 창고에 물이 차면 그대로 침수피해가 발생
다음은 결로입니다. 셀프스토리지가 들어서는 상가건물은 주거용 아파트와 달리 바닥 난방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깥 기온과 실내 온도의 차이가 벌어지면 차가운 바닥 면에 습기가 맺히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짐이 맨바닥에 닿아 있으면 아래쪽부터 습기를 머금게 되고, 그대로 몇 주에서 몇 달이 지나면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고 정체불명의 냄새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종이박스와 가구류가 워낙 습기를 빨리 흡수하는 편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변형, 변질이 되고는 합니다.
Q. 지상층이면 침수 걱정을 안 해도 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배관 역류나 배수관 파손 등으로 인해 생각보다 빈번하게 지상층에서도 침수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건물에서 몇층이냐 보다는 보관물품을 바닥에 방치하지 않고 바닥으로부터 일정간격 이상 띄워서 보관될 수 있도록 보관함이 설계되어 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안전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ECTION 02
플로팅시스템의 중요성

▲ 깔판은 올려 두는 것이고, 하부판은 보관함을 만들 때부터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보관함 하부판을 바닥에서 띄우는 구조는 사실 특별한 기술은 아닙니다. 잘 생각해보면 마트에 있는 진열대도 하부면이 바닥에서 일정한 간격 이상 떠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자재를 쌓아 두는 창고조차 빠레트나 깔판을 놓고 그 위에 물건을 올려 둡니다. 띄워서 보관하는 것은 원래 보관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박물관 전용창고인 수장고를 구축할때도 보관랙을 플로팅시스템으로 만드는 것이 의무사항 입니다.
| 무엇을 볼 때 | 깔판을 깔아 둔 창고라면 | 하부판이 들어간 창고라면 |
|---|---|---|
| 어떻게 설치했나 | 바닥에 따로 올려 둔 것입니다 | 보관함을 만들 때 함께 넣은 것입니다 |
| 간격이 유지되나 | 입출고를 반복하시면 틀어질 수 있습니다 | 쓰시는 내내 같은 간격이 유지됩니다 |
| 작은 칸에도 되나 | 규격이 맞지 않아 빈 자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 전 사이즈에 같은 간격으로 들어갑니다 |
| 비용이 붙나 | 옵션으로 청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 편안창고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
그렇다면 이렇게 기본 중의 기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셀프스토리지 대부분은 왜 플로팅시스템을 적용하지 않았을까요?
바로 원가절감 때문입니다. 특별히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하부판을 별도로 제작해서 설치하려면 시설구축비도 올라가야 되고 설치하는 인건비도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편안창고는 모든 사이즈의 보관함에 100% 플로팅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박물관을 수십년 간 만들어 왔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설령 시설구축비가 더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편안창고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의 물품을 장기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안전한 보관환경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편안창고는 침수피해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시설은 없지만 편안창고는 가장 안전한 창고를 만들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SECTION 03
계약 전에 확인하는 순서

▲ 문을 열고 아래쪽을 보시면 하부판이 있는지 바로 보입니다
셀프스토리지에 가면 당연히 위치, 사이즈, 이용료를 먼저 보게 되는데 창고는 소비재가 아닙니다. 물건을 보관해두는 시설이기 때문에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한지는 보관환경과 전혀 관계가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확인해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1) 제습기 유무 확인 (특히 여름철에는 필수)
2) 플로팅시스템 여부 확인
3) 방향제 사용여부 확인
4) 종합배상책임보험 가입여부 확인
계절마다 관리해야 할 체크리스트들이 따로 있지만, 특히 여름에는 최소 위 네 가지는 확인해야 사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제습기와 플로팅시스템의 중요성은 이미 충분히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방향제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창고는 기본적으로 보관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밀폐된 공간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물품이 밀집되어 장기간 보관되다 보니 몇달, 몇년 지난 창고에서는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냄새를 가리기 위해서 어떤 업체들은 방향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럴 경우 냄새를 가릴 수는 있지만, 방향제가 밀폐된 공간에 장시간 쌓이게 되면서 보관된 물품에도 원치 않는 방향제 냄새가 스며들 수 있습니다. 또한 출입하는 사람의 건강에도 좋지 않겠죠.
그래서 박물관에서는 방향제 사용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대신 쿰쿰한 냄새가 적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VOCs 및 냄새를 탈취분해 해줄 수 있는 특별한 마감재로 벽과 천장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물론 이 기술은 편안창고(시공테크)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업체들은 절대로 따라할 수 없는 보관환경 전문 특허기술인 것입니다.
1~2주 단기보관 시에는 이런 조건들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달, 두달, 1년 이상 중장기로 짐보관을 하게 될 경우에는 보관상태가 업체에 따라 시설수준에 따라 현저하게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SECTION 04
편안창고의 프리미엄 보관환경

▲ 바닥 구조와 벽·천장 마감은 함께 봐야 보관환경이 완성됩니다.
전 지점 전 사이즈 플로팅시스템
보관함 하부에 별도의 하부판을 설치하여 보관물품이 바닥으로부터 일정간격 띄워진 상태로 보관될 수 있도록 만든 구조입니다. 즉 여름에는 침수로부터, 겨울에는 결로로부터 보관컨디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작은 사이즈라고 생략하거나, 지점마다 편차가 없도록 100% 동일한 규격과 구조로 구축했습니다.
특별한 실내공간
플로팅시스템은 침수로부터 가장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기본장치 입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제습기로도 해결이 어려운 후덥지근한 공기와 공기중의 온갖 오염물질에 대한 대응도 가능해야 합니다. 그래서 편안창고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박물관 전용창고와 동일한 실내마감 기술을 통해 방향제 없이도 냄새까지 흡착분해 하는 보관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간 전체를 불연재로만 구축해 화재에도 대응하며, 정부인증 친환경 자재이기도 해서 장기간 보관할때 반드시 필요한 저자극 환경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장기간 물품을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박물관급 보관환경을 제공하는 셀프스토리지는 업계에서 오직 편안창고 밖에 없습니다. 다른 업체들은 모방할 수 없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습도 관리 기준
편안창고에서는 본격적인 장마철에도 실내 습도가 평균 60% 이하에 머물도록 각별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곰팡이가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하는 구간이 80% 이상이니 그보다 한참 낮게 관리하고 있으면서도 유사시를 대비해서 플로팅시스템까지 겸비하고 있는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입니다.
옷봉과 선반, 그리고 입출고 시간
편안창고는 그 외에도 보관함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옷봉과 선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각 하나씩 설치해두었습니다(일부 사이즈는 제외). 입출고 역시 365일 24시간 언제든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상주하는 직원이 없더라도 내가 필요한 시간에 즉시 가서 입고 또는 출고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보관환경을 요구하는 시설이 바로 박물관 수장고입니다. 유물을 최소 몇십 년 이상 보존하려면 실내공간을 구성하는 하나하나에 대해서 최대한 안전한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특별한 기술로 신경써서 설계하고 구축해야 합니다.
편안창고를 100% 직영점으로 운영 중인 ㈜시공테크는 약 40년간 전세계 1,000곳 이상의 박물관과 전용 수장고를 제작해 온 대표기업 입니다. 개인 미니창고에도 그 설계 방식을 그대로 옮겨 왔고, 그래서 셀프스토리지 업계 중 가장 우수한 보관환경 브랜드로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입되어 있는 종합책임보험은 약 10억원 규모로 업계에서 가장 든든하게 운영하고 있지만, ‘ㅇㅇ케어’와 같은 상품으로 만들어서 이용자에게 전가하는 행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지점과 사이즈가 달라도 하부 구조는 같습니다
Q. 플로팅시스템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한국도 이제는 국지성 호우, 폭우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지역마다 또는 건물마다 예상치 못한 침수피해가 발생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플로팅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으면 그대로 피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지만, 기본적인 안전장치를 철저하게 해두면 같은 상황에서도 가장 안전하게 최대한 보관물품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결로는 겨울에만 생기지 않나요?
겨울에 두드러지기는 하지만 겨울만의 일은 아닙니다. 여름에도 냉방을 강하게 돌려 온도차가 벌어지면 차가운 바닥 면에 습기가 맺히기도 합니다. 특히나 상가건물 등은 결로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Q. 하부판 사용에 추가 요금이 붙나요?
편안창고는 전 지점 전 사이즈에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를 위한 기본요건이기 때문에 별도 비용을 받는 것은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옷봉과 선반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일부 사이즈 제외).

▲ 직접 보시면 구조 차이는 설명 없이도 구분됩니다.
계약 전 확인하실 것
☐ 보관함 하부에 별도의 하부판이 설치되어 있는지 보셨나요
☐ 그 간격이 바닥으로부터 충분히 띄워져 있는지 확인했나요
☐ 내가 계약할 사이즈에도 같은 구조인지 확인해보셨나요
☐ 혹시라도 하부판 때문에 별도 비용이 추가되는지 확인하셨나요
☐ 항균항곰팡이, 냄새탈취분해 가능한 실내공간인지 확인해보셨나요
☐ 종합책임보험에 가입 및 별도비용은 없는지 확인하셨나요
** 약관상 보관금지물품을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정리하면 이용할 창고를 선택할 때 인테리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용료만 비교하시면 정작 보관환경을 결정하는 핵심조건은 하나도 챙기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보관함마다 플로팅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그 업체가 보관환경을 얼마나 오래 다뤄 왔는지 업력까지 꼭 확인 하세요.
※ 본문의 확인 항목은 일반적인 기준이며, 시설 구조와 계약 조건은 업체와 지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옷봉과 선반은 일부 사이즈에서 제공되지 않을 수 있고 반입이 제한되는 품목도 지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조건은 계약 전에 해당 업체에 문의해 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셀프스토리지, 플로팅시스템 여부 확인하기 !
편안창고는 전 지점 전 사이즈 플로팅시스템 · 별도 비용 없음
박물관 전용 특허자재로 만든 장기보관 전문 보관환경
철저한 습도관리 · 24시간 셀프 이용 가능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셀프스토리지 브랜드 고르는 6가지 기준
· 장마에도 곰팡이·침수 걱정 없는 보관이사 창고임대
· 개인창고 짐보관, 계약 전에 확인해야 할 것들
· 셀프스토리지 개인창고, 가격보다 보관함 바닥부터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