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사는 새로운 집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정작 창고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사업체 선정과 일정 조율에 신경을 다 쓰기 때문입니다. 결국 보관이사에 쓸 창고는 이용료만 비교해 정하게 됩니다.
그 결과는 몇 달 뒤에 드러납니다. 물품을 회수했을 때 변질이나 곰팡이가 확인되면 새 출발의 기분까지 상합니다. 이 글에서는 가을이사에 쓰이는 이삿짐보관 창고를 종류별로 비교하고,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하셔야 할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 목차 |
|---|
| 01. 가을 보관이사 창고를 고르실 때 놓치기 쉬운 것 |
| 02. 이삿짐보관 창고 세 종류의 보관 적합성 |
| 03. 계약 전에 확인할 세 가지 |
| 04. 편안창고는 이 세 가지를 어떻게 갖췄을까요 |
| 05. 자주 묻는 질문 |
가을 보관이사 창고를 고르실 때 놓치기 쉬운 것
9월과 10월은 가을이사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이 흐름은 11월까지 이어집니다. 챙길 것이 많다 보니 창고는 뒷순위로 밀립니다. 그래서 이용료만 비교하거나 홍보 문구만 믿고 계약하게 됩니다.
그런데 9월이나 10월에 가을 보관이사를 시작하면 회수 시점이 대개 겨울을 지납니다. 신혼집 공사가 끝날 때까지, 새 거처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다 보면 몇 달이 훌쩍 지나갑니다. 보관 기간이 길수록 창고 내부 조건이 물품 상태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저렴한 창고 선택으로 몇 만원 아끼는 것과, 물품에 변질이나 곰팡이 등이 발생했을때 입을 수 있는 손해를 비교해야 합니다. 매트리스 하나, 겨울 외투 몇 벌만 상해도 이미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 이상 손해를 보게 됩니다. 상한 물품을 다시 구입해야 하므로, 몇 달간 아낀 이용료의 수십 배에서 수백 배에 달하는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합니다.
이삿짐보관 창고 세 종류의 보관 적합성
가을이사에서 이삿짐보관에 쓰이는 창고는 세 종류입니다. 야외 컨테이너, 일반 물류창고, 도심형 개인창고입니다. 이용료만 놓고 보면 순서대로 저렴합니다. 다만 몇 달을 두었을 때의 보관 적합성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종류 | 보관 적합성 | 출입 |
|---|---|---|
| 야외 컨테이너 |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더위와 추위가 그대로 전달 됩니다 | 업체 방문 시간에만 가능 |
| 일반 물류창고 | 애초에 말 그대로 물류창고이기 때문에 장기보관에 부적합 합니다 | 외부인 출입불가 |
| 도심형 개인창고 | 상가 등 건물 내부의 실내창고로서 안정적이지만, 업체에 따라 안전수준은 다릅니다 | 업체에 따라 다름 |

가을이사처럼 몇 달을 두는 경우 셋 중에서는 셀프스토리지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다만 건물 내부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안심하실 수는 없습니다. 같은 실내창고라도 벽과 천장을 무엇으로 마감했는지, 보관함 하부를 띄웠는지에서 몇 달 뒤 물품 상태에 차이가 납니다.
계약 전에 확인할 세 가지
가을이사로 쓰실 이삿짐보관 창고에서 확인해야 할 것은 세 가지 입니다.
2) 플로팅시스템 : 별것 아니라 생각될 수 있지만 안전한 보관을 위한 창고의 기본요소 입니다.
3) 손해배상(보험) : 유사시를 대비한 보험이 최소 수억원까지 가능한지, 추가비용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첫 번째는 그 업체의 업력입니다. 지점수가 많은 것은 보관환경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지점수가 백개가 넘어갈 정도로 큰 브랜드에서도 해마다 곰팡이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결국은 전문적인 업력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직영으로 운영하는 것과 위탁운영으로 운영되는 곳과 관리의 디테일함에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플로팅시스템입니다. 가을이사처럼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중요해집니다. 보관함 하부가 건물 바닥에 직접 닿아 있는지, 하부판을 설치해 띄웠는지는 현장에서 육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빌딩 바닥에는 주택과 달리 바닥 난방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외기가 내려가면 그대로 차가워집니다. 물품이 바닥에 직접 닿으면 결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손해배상입니다. 보험 가입 여부와 배상 한도를 물어보세요. 그 보험료를 이용자에게 별도로 청구하는지도 계약 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편안창고는 이 세 가지를 어떻게 갖췄을까요
편안창고를 직접 운영하는 곳은 주식회사 시공테크입니다.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이고, 1988년부터 국내외 1,000여 곳의 박물관과 전용 수장고를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유물을 수십 년간 보존해야 하는 시설을 만들어 온 기업이, 그 기준을 그대로 개인창고에 적용한 것입니다.
그 업력이 창고 내부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수장고와 동일하게 내부 벽과 천장에 특허자재를 도포했고, 습도는 한여름과 장마철에도 평균 60퍼센트 이하로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플로팅시스템은 전 지점 보관함에 사이즈 구분 없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대형 보관함에만 넣고 소형은 빼는 방식이 아닙니다. 사이즈와 관계없이 같은 구조가 들어가 있습니다. 시설 구축비가 상승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국내 브랜드 상당수는 처음부터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편안창고는 가장 우수한 보관환경의 셀프스토리지이지만 종합책임보험에 가입하여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물품배상만 최대 3억 원까지 적용 가능합니다. 일부 업체들처럼 보험료를 이용자에게 전가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이용료는 없습니다. 그 외 보안과 방역 또한 국내 대표업체(에스원, 세스코)와 제휴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가을이사에 쓰는 이삿짐보관 창고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크게 세 종류입니다. 야외 컨테이너는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더위와 추위가 그대로 전달 됩니다. 일반 물류창고는 애초에 말 그대로 물류창고이기 때문에 장기보관에 부적합 하고 외부인 출입도 불가합니다. 도심형 개인창고는 상가 등 건물 내부의 실내창고로서 안정적이지만, 업체에 따라 안전수준은 다릅니다.
Q. 이용료가 싼 창고를 골라도 괜찮을까요?
보름 남짓 두시는 정도라면 셀프스토리지 이용료만 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9월이나 10월에 가을 보관이사를 시작하면 회수 시점이 겨울을 지납니다. 저렴한 창고 선택으로 몇 만원 아끼는 것과, 물품에 변질이나 곰팡이 등이 발생했을때 입을 수 있는 손해를 비교해야 합니다.
Q. 지점이 많은 브랜드면 안전한가요?
지점수가 많은 것은 보관환경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지점수가 백개가 넘어갈 정도로 큰 브랜드에서도 해마다 곰팡이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결국은 전문적인 업력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직영으로 운영하는 것과 위탁운영으로 운영되는 곳과 관리의 디테일함에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계약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전문적인 보관환경으로, 해당 업체가 기존에 무엇을 하던 업체인지 알아보세요. 둘째 플로팅시스템으로, 별것 아니라 생각될 수 있지만 안전한 보관을 위한 창고의 기본요소 입니다. 셋째 손해배상으로, 유사시를 대비한 보험이 최소 수억원까지 가능한지 추가비용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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